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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 -평택,남양주,당진,보령,광양,포항

by 실현부자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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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내 수소의 생산․유통․저장․활용에 관한 것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등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수소 에너지원이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 활용시설 등의 도시 기반 인프라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과 연료전지를 포함한 수소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19년도에 수소시범도시 3곳(울산, 안산, 전주/완주)을 선정하였고, 올해 수소시범도시가 준공되고 본격적인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추가로 6개(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의 지자체에서 신규 수소도시 사업을 착수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평택항을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로 조성하고, 탄소포집,

액화수소 생산, 블루수소를 활용해서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남양주시는 왕숙 2 지구에 수소도시를 조성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도시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메탈을 활용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을 검토해 천연가스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당진시는 발전회사와 연계해서 수소도시 조성 산업을진행할 예정니다. 수소생산은 현대제철에서 진행합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같이 항만형 수소도시를 만들어서 주거용으로 전기와 온수를 공급하고 교통분야에 수소전기차를 이용할 전망입니다.

 

포항시는 수소배관망을 구축해서 수소충전소,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출하센터 등을 공급하고 수소버스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