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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제품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 신발관리기

by 실현부자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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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대 4켤레까지 한 번에 관리 가능한 2023년형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출시했습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탈취ㆍ건조ㆍ살균 기능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는 신발관리기로 지난 2021년 첫 출시했는데요.

 

올해 신제품은 ‘멀티 트레이’가 추가해 최대 4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넣을 수 있고,  보다 짧은 시간 내 신발을 케어할 수 있는 코스가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59분이 소요됐던 ‘외출 전 코스’는 35분짜리 ‘보송케어 코스’로 시간이 단축돼 등교나 출근 등 바쁜 아침에도 부담없이 신발을 빠르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로 도입된 ‘표준케어 코스’는 2시간만에 탈취ㆍ건조ㆍ살균이 가능해 자주 세척하지 못하는 신발도 위생적으로 케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하네요.

 

의류관리기처럼 신발관리기도 새로운 가전의  자리를 매김 할 수 있을지요.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사용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제트 슈트’에서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1차로 냄새 입자를 분리해주고, 이어서 ‘냄새분해필터’가 냄새를 최대 95% 없애준다.


※ Isovaleric acid(땀냄새), 2.3-Butanedione(발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고린내), Acetone(시큼한 냄새)


※ 3종류의 표준 시편에 5종의 가스 오염 후 강력 코스 작동 후 잔여량을 측정하여 각 시편별 탈취율을 평균시 최대 95% 제거합니다. 땀이나 비, 눈에 젖은 신발은 40℃ 이하의 ‘저온 섬세 건조’ 기술로 손상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어 사계절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에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Xenon) UVC 램프’도 탑재됐다. 슈드레서 윗칸의 신발 외부는 물론 신발 바닥면에 묻은 유해세균은 99.9%, 바이러스는 99.99% 살균해 위생적으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다.


※ 국내 가전 최초 : 국내 제조사 중 제논 UVC 램프(용량방전형) 적용 전기건조기(신발관리기)에 대한 안전인증 획득 기준


※ 유해세균 99.9 % 살균 : 신발 외부 9군데에 세균으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바이러스 99.99% 살균 : 신발 외부 9군데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결과 대상 바이러스 각각 9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약과학연구소 실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밖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구두ㆍ골프화ㆍ등산화 등 신발 종류에 맞는 다양한 전문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청정 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코스가 끝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 신발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2023년형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새틴 세이지그린ㆍ코타 화이트ㆍ코타 차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4만 9천원이라고 하네요...

 

기능은 좋은데, 가격은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