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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지원

K-패스로 대중교통비 돌려받기

by 실현부자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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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대중교통비의 20~50%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사업을 5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사용한 경우, 지출금액을 일정비율 돌려준다.

 

일반인은 20%이고, 청년층은 50%이며, 저소득층은 53%이다.

 

현재의 알뜰 교통카드는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이라면,  K-패스는 비용에 대해서 일정 비율 환급한다. 

 

그래서, 출차시 기록을 할 필요가 없다.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별도로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K패스에 참여하는 지자체도 176개에서 189개로 확대된다. 

 

 

 

 

내년 5월부터 새로 도입되는 K-패스는 이동한 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한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