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월 매매, 전세, 매매 지수, 매수 매도자 현황

KB에서  주간으로 발표하는 부동산 주간시계열을 정리했습니다. 이번주 상승지역은 논산이며, 하락지역은 과천 1.31% 인천 동구 1.19%, 양주 1.01%, 용인 처인구 1.01%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말 대비 하락률 상위는 인천 연수구 6.41%, 광명 5.65%, 안산 단원구 5.44%, 일산 동구 5.41% 순이네요...

 

매매가격

 

 

전세가격

 

전세가격의 금주 하락률은 과천 2.09%, 대구 남구 1.58%, 양주 1.46% 순이며, 전년말 대비 하락률은 일산 동구  11.71%, 안산 단원구 11.37%, 양주 10.57% 순입니다.

 

 

 

매매가격지수

아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2년 1월을 100으로 놓고 상대비교를 해 비교지수를 뽑아냅니다. 전반적으로 9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용산지역만 10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산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하락기에 가격방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가격지수

전세지수도 매매지수와 마찬가지로 22년 1월을 기준으로 상대 비교한 Data입니다. 전반적으로 80대로 매매지수보다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갭투자로 매매했던 집주인들이 역전세를 맞이하는 게 수치적으로 증명이 되네요...

 

 

매수,매도자 동향

 

다음으로는 매수, 매도자 동향인데요. 매도자자 훨씬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매도자가 82.3 대 매수자는 3.1정도이며 매수우위지수는 20.8입니다. 전국적으로 비슷하며, 공급이 많은 대구경우는 매도자가 91.4 대 매수자는 1.9정도이며 매수우위지수는 10.4로 매수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매매거래지수

 

매매거래지수도 전국적으로는 한산함이 91.5 대 활발함은 0.6 정도이며 매매거래지수는 9.1입니다. 전

 

 

 

전체적으로  거래는 계속 위축되어 있고, 매수대기자는 추가 조정을 기다리며 매도자와의 가격협상이 진전되지 않아서 급매만 거래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있는데 이사 수요가  얼어붙은 부동산 상황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와 신축 입주물량이 쌓여가면서 가격을 어떻게 리딩해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수 증감률 계산

 

참고로 지수의 증감률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산출합니다

 

  ■ 지수의 증감률    

 

   ㆍ 전주대비 : 전주와 비교한 금주의 가격수준 증감률     

      전주대비 (%) = { (금주지수 - 전주지수) / 전주지수 } × 100    

 

   ㆍ 전월대비 : 전월과 비교한 금월의 가격수준 증감률   

        전월대비 (%) = { (금월지수 - 전월지수) / 전월지수 }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