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유입률은 세종과 인천, 순 유출률은 울산과 경남
- 세종(2.7%), 인천(1.0%), 충남(0.7%) 등 7개 시도는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음
- 울산(-0.9%), 경남(-0.6%) 등 10개 시도는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많음
: 현재 울산, 경남은의 지역 산업인 조선업이 호황이나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통계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중부권은 순유입, 영남권․호남권은 순 유출
- 수도권 3만 7천 명 순 유입, 영남권 6만 1천 명 순 유출
- 수도권은 2017년부터 순 유입으로 전환, 순유입 규모는
전년대비 1만 9천 명 감소
: 수도권, 중부권은 유입 인구와 호남권, 영남권 유입을
합하면 대략 Zero Sum이 되는 것 같네요..
중화학 공업이 있는 호남, 영남권은 감소세이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있는 수도권, 중부권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전입사유- 전년대비 주택사유에 의한 이동자 수가 가장 크게 감소
-주된 전입사유는 주택(34.4%), 가족 (23.7%),
직업(23.4%) 순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
- 세종ㆍ인천 등 4개 시도의 주된 순유입 사유는
주택, 충남ㆍ충북은 직업
- 울산ㆍ경남 등 7개 시도의 주된 순 유출 사유는
직업, 서울ㆍ대전은 주택
이동자 수 615만 2천 명, 전년대비 14.7%(106만 1천 명) 감소
-2022년 국내인구이동자 수는 총 615만 2천 명,
전년대비 14.7%(106만 1천 명) 감소
-인구이동률(인구 1백 명당 이동자 수)은 12.0%,
전년대비 2.1% p 감소
수도권, 중부권 순 유입과 호남권, 영남권의 순 유출
- 2012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한 순 유입 및
순 유출 트렌드 보임
- 서울권은 계속 감소
: 서울권은 주변 교통망 인프라 발달 및
경기 지역 신도시 입주로 인한 이동으로
판단
- 서울·인천·강원·충북·충남·전북 6개 시도의
전입 및 전출 1순위 지역은 모두경기임.
: 서울 전입자의 51.0%는 경기에서 이동,
서울 전출자의 60.0%는 경기로 이동
- 경기의 전입 및 전출 1순위 지역은 서울
: 경기 전입자의 51.6%는 서울에서 이동, 경
기 전출자의 44.1%는 서울로 이동
-대구와 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와 전남 등
지리적으로 인접한 시도 간의 전입 및 전출이 많음
중부권은 3개 권역으로부터 순 유입, 영·호남권은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순 유출
-수도권은 중부권(-1만 7천 명)으로 순 유출, 호남권 (1만 명), 영남권(4만 6천 명)에서 순 유입
-중부권은 수도권(1만 7천 명), 호남권(5천 명), 영남권 (1만 2천 명)에서 모두 순 유입
-호남권은 수도권(-1만 명), 중부권(-5천 명)으로 순 유출, 영남권(2천 명)에서 순 유입
-영남권은 수도권(-4만 6천 명), 중부권(-1만 2천 명), 호남권(-2천 명)으로 모두 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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