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

2023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 발표되었습니다.

 

1. 매매

 

전국적으로 0.22% 하락했고, 수도권은 0.18%, 지방은 0.26%, 서울은 0.11%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세종시만 유일하게 0.94% 상승했습니다.

 

 

 

 

 

서울의 노원(0.06%)·용산구(0.03%)는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주요 단지 상승 거래 발생하며 상승 전환하였으나, 광진구(-0.37%) 는 광장·자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북구(-0.31%)는 미아· 번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29%)는 창·쌍문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는 등 전체적으로 하락폭 축소되었습니다.

 

송파(0.45%)·서초(0.33%)·강남(0.32%)·강동구(0.07%)는 주요단지 상승거래 발생하고 매물가격 상승하며 상승전환 하였으나, 강서구(-0.48%)는 가양·염창동 위주로, 금천구 (-0.40%)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며 전체 하락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미추홀구(-0.53%)는 숭의·관교동 구축 위주로, 부평구(-0.26%)는 산곡·갈산동 위주로, 동구(-0.13%)는 송림·송현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 지속중이나, 연수구(0.20%)는 급매물 소진 영향으로, 중구 (0.19%)는 운남·중산동 위주로, 계양구(0.07%)는 계양신도시 내 개발 영향으로 상승하며 상승전환하는 등 하락폭 축소했습니다.

 

경기의 하남시(0.58%)는 하남신도시 위주로, 광명시(0.49%)는 일직 ·광명동 신축 위주로, 화성시(0.47%)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전환 한 반면, 고양 일산서구(-1.23%)는 1기 신도시 위주로, 양주시(-1.16%)는 산북·덕정동 구축 위주로, 의정부시(-1.10%)는 장암·용현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대구는 동구(-0.82%)는 신서·지묘·봉무동 위주로, 중구(-0.77%)는 남산·동인동 위주로, 수성구(-0.76%)는 지산·범물·파동 위주로, 남구(-0.67%)는 이천·봉덕동 위주로, 달서구(-0.66%)는 송현· 본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부산은 수영구(-1.17%)는 수영·민락동 위주로, 해운대구(-0.81%)는 반여·재송·우동 위주로, 영도구(-0.68%)는 청학·동삼·봉래동 위주로, 동구(-0.65%)는 범일·좌천동 위주로, 금정구(-0.59%)는 구서·장전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세종은 새롬·소담·다정동 등 상대적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고, 제주는 일부 읍면지역에서 국지적 상승 있으나,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되며 노형·아라·연동 위주로, 서귀포시 (-0.21%)는 중문동이나 대정읍·안덕면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위주로 등락폭이 컸고 아파트의 하락폭이 축소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전세

 

전국적으로 0.31% 하락, 수도권 0.25% 하락, 지방 0.37% 하락, 서울 0.21% 하락했습니다.

전국에 유일하게 세종의 전세가만이 상승을 했습니다.

 

서울은 도봉구(-0.66%)는 쌍문·창·도봉동 구축 위주로, 강북구 (-0.54%)는 수유·번동 주요단지 위주로, 광진구(-0.61%)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광장·화양동 위주로, 동대문구(-0.50%)는 공급물량 영향 있는 청량리역 인근지역 위주로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축소했습니다.

 

서초구(-0.58%)는 입주물량 영향있는 잠원·방배동 위주로, 금천구(-0.43%)는 시흥·독산동 다세대 위주로 문의 감소 하며 하락. 강남구(0.55%)는 압구정·대치동 주요단지 위주로, 송파구(0.33%)는 잠실·신천·가락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 하며 상승전환. 지역별 혼조세 보이며 하락폭 축소했습니다.

 

 

 

인천은 미추홀구(-0.63%)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는 주안· 용현동 위주로, 연수구(-0.57%)는 옥련·동춘동 구축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하여, 계양구(-0.47%)는 작전·계산동 소규모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나, 주요지역 신도시 인근 주거환경 양호한 단지 위주로 수요 증가하며 하락폭 축소되었습니다.

 

경기는 하남시(1.73%)는 저가 매물 소진되며 학암·망월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94%)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으로 풍덕천·신봉동 위주로 상승. 양주시(-2.87%)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회천 신도시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1.41%)는 탄현·덕이동 중저가 위주로, 의정부시(-1.18%)는 장암·용현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대구는 동구(-1.28%)는 신암·효목·율하동 구축 위주로, 중구(-1.24%)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남산·대봉동 위주로, 북구(-1.13%)는 복현 ·침산동 위주로, 달서구(-0.85%)는 대천·도원·대곡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울산은 동구(-1.34%)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전하·서부·동부동 위주로, 북구(-0.75%)는 화봉·매곡·산하동 위주로, 중구(-0.60%)는 복산·약사·우정동 구축 위주로, 남구(-0.57%)는 달·삼산·야음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전북은 군산시(-0.98%)는 경암·미장·수송동 위주로, 전주 덕진구 (-0.67%)는 입주물량 영향있는 호성·송천동 위주로, 전주 완산구(-0.33%)는 삼천·효자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충남은 당진시(-0.86%)는 원당·채운동·송악읍 중저가 위주로, 아산시(-0.76%)는 입주물량 영향있는 배방읍·탕정면 위주로, 계룡시(-0.72%)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하락했ㅅ브니다.

 

 

전세가 역시 아파트의 등락폭이 컸으며, 하락폭은 축소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월세

서울 중구(-0.14%)는 회현·충무로·묵정동 위주로, 동대문구(-0.13%) 는 전농·장안동 대형 평형 위주로, 노원구(-0.11%)는 상계·중계· 하계동 위주로 하락하는 가운데, 마포구(0.03%)는 아현·공덕동 위주로 상승전환되며 강북권 하락폭 축소했고, 서초구(-0.20%)는 내곡·방배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문래·도림·양평동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신정동 위주로, 관악구(-0.05%)는 신림·남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 (0.09%)는 신천·잠실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전환되며 강남권 하락폭 축소했습니다.

 

 

인천은 남동구(-0.41%)는 구월·도림·서창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구 (-0.37%)는 신현·백석·청라동 구축 위주로, 중구(-0.33%)는 공급물량 영향있는 중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증가하며 하락폭 축소했고, 경기는 성남 분당구(0.43%)는 정자·야탑동 (준)신축 위주로 ,하남시 (0.23%)는 망월·창우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전환된 가운데, 양주시(-1.28%)는 회정·만송·고읍동 구축 위주로, 화성시(-0.62%)는 장안·기산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 축소했습니다.

 

 

 

4. 수급동향

 

전체적으로 4월 대비 5월의 매매 및 전세 월세의 수급동향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수치는 100에 가까울 수록 임대 수요와 공급(주택 공급량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임대 및 임차 문의를 수치화) 이 비슷한 것을 의미하는데 여전히 100이하 인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