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은 복부에 감지되는 통증이며,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더부룩한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소화불량은 경증의 불편을 느낄 정도이기 때문에 따로 처치를 하거나 약을 복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소화불량이 급성으로 진행될 경우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심하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1. 소화 불량 증상
급성 소화 불량은 숨이 가빠지고, 심박수가 올라가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증상이 만성인지 급성인지 먼저 판단합니다. 재발 빈도, 식사나 음주여부, 약물을 자주 복용하는게 있는지 등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외에 과로같은 다른 외적인 영향이 원인인지도 물어볼거에요. 그리고 위장이나 심장쪽으로 병력이 있는지,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병력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2. 소화 불량 원인
그 원인으로 과민성 위산 장애나, 십이지장 염증,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항문에서 구강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용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구강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똑같은 국에 수저를 같이 떠 먹었었죠? 과거에는 식생활 문화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매우 비위생적입니다. 요즘은 앞접시에 각자 먹을 만큼 덜어 먹는문화로 바뀌었지만요.
3. 소화 불량 검사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검사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상부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관을 통해서 식도와 위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핼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4. 소화 불량 처방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에 대한 치료는 안정을 취하고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지만, 약물을 투여할 경우는 산성차단제나 위점액량을 증가시켜주는 세포보호제를 처방합니다. 그리고 소화관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은 만성이라고 해서 암으로 확대되지는 않지만 기저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경련 같은 전조 증상으로 소화불량이 올 수 있습니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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