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다양한 생체 활동에 필요하며,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향소입니다.
비타민을 영어권 사람들은 바이타민이라고 부르는데요...어원을 따지면 vital + amine 이기 때문입니다. 즉, 바이탈(생명)에 꼭 필요한 아민(질소를 함유하는 유기물질)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자체로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 얻어야 합니다.
먼저 비타민에 큰 분류에는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비타민 : 비타민 C , 비타민 B
- 지용성 비타민 : 비타민 A, D, E, K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비타민 A는 간, 계란 노른자, 버터, 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겹필시 증상으로는 야맹증이 있고, 과용 시 두통 및 피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는 고기, 계란 노른자, 우유, 채소, 과일에 있고, 부족 시 식욕부진, 피부염, 빈혈, 구내염, 피로, 권태를 느낄 수 있고, 과용 시 간손상, 설사,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오렌지, 감자, 채소에 들어 있고, 부족 시 피하출혈이나 괴혈병에 걸리 수 있고, 부족 시는 설사, 복통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간, 계란 노른자, 생선 등에 있고, 부족시 구루병, 골연화증, 다공증에 걸릴 수 있고, 과용 시는 신장 결석 신부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우유, 기름, 채소에 있고, 부족 시 노화성, 불임증에 걸릴 수 있고, 과용 시 설사,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타민 K는 간, 고기, 시금치에 있고, 부족 시 혈액 응고 지연 문제가 있으며, 과용 시 혈액 응고 증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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