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배송, 드론 서비스 본격화

국토부에서 드론 실증도시 공모를 통해서 15개 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자체에서는 국비를 지원받아 드론 활용모델을 시험, 적용하게 됩니다.

 

 

드론배성 서비스에는 지자체와 택배, 유통업체까지 참여해 드론배송 협의체도 운영하고, 도서지역과 도심지의 공원지역까지 드론배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드론배송을 상업화에 시초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영시, 제주도, 경기 성남, 강원 영월, 충북 음성, 충남 서산, 충남 태안, 전북 전주, 전북 남원, 전남 고흥, 전남 여수, 경북 김천, 경남 창원 등 15개  도시입니다.

 

제주 가파도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드론 배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론배송을 하기위해서 이착륙장, 드론비생설정, 드론식별시스템, 드론 안전관리체계를 만드는데 비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성남은 중앙공원과 탄천 주변에 드론 배송지점을 설치하고 공원내 편의점 물품을 배송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은  해상구조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전달하는 사화안전체계 구축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울산은 재난 시 방호물품을 드론이  배송하는 모델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10월에 드론 레이싱 대회를 남원에서 개취하며, 스포츠 분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