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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술

MaasS, 하나의 앱으로 철도,항공,버스 검색,예약,결제 서비스 가능

by 실현부자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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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는 교통 수단마다 앱을 따로 깔고 진행해야 해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철도, 항공, 버스 등 각기 다른 교통수단의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가 하나의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App)에서 구현되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전국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개최할 계획 예정이라고 합니다.

 

 

 

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Personal Mobility), DRT(수요응답형 버스, Demand Responsive Transit), UAM(도심항공교통, Urban Air Mobility) 등 모든 교통수단의 서비스를 통합한다는 개념입니다.

 

 

전국 단위 MaaS를 위한 데이터 연계 기반(이하 “오픈 MaaS”)을 마련하는 전국 MaaS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공모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공공), 슈퍼무브㈜, ㈜카카오모빌리티(민간)를 협력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여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 (일정) 공모(1.19~2.17) → 선정(2월末) → 협약 등(4월初) → 전국 MaaS 서비스 개시(12월) - 한국도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오픈 MaaS 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중계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 슈퍼무브㈜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민간 플랫폼 운영사업자로서 오픈 MaaS와 연계한 전국 단위 MaaS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국민들에게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대광위는 전국 MaaS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 데이터연계를 위한 운송사업자 협의, 사업모델 정립을 위한 이해관계 조정, 법·제도 개선을 위한 기관 간 협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