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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를 사상 처음으로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애플의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3460만대, 점유율은 20.1%이다.
삼성은 2억266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9.4%로 2위이다.
연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며, 삼성전자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1위에서 2위로 물러섰다.
2022년도에는 삼성이 21.7% 였으며, 애플은 18.8% 였다. 2022년 에는 약 3% 차로 삼성이 앞섰다.
2023년에는 애플이 21.1%고 삼성이 19.4%이다. 2023년에는 약 0.7%차로 애플이 앞섰다.
아이폰 15 시리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출하량이 증가했으며, 삼성전자는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 더 집중하면서 저가 모델 점유율이 감소했다.
샤오미(12.5%), 오포(8.8%), 트랜션(8.1%) 등 중국 제조사들이 그 뒤를 잇는다.
삼성과 애플의 점유량이 역전되었고, 기타 3~5위군은 유사했다.
갤럭시 24를 곧 발표하는데, 삼성이 1위를 재 탈환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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