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언팩 행사, 온디바이스 AI,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카메라, 글라스

 

갤럭시 s24 언팩행사가 17일에 있었다.

 

가장 특징으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 웨어를 강조한 느낌이다. 

 

바로 AI가 바로 여기 있다는 메시지다. 

 

온디바이스 AI라고 부르는데, 기존에 AI는 통신이 되어야 AI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온디바이스 AI는 칩 내부에 AI 프로세서로 연산을 하기 때문에 통신이 되지 않아도 AI가 동작을 하게 된다.

 

 

전화 중에 실시간으로 통역 기능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도 통역 서비스가 가능하다.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등이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여행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제공해서, 실시간 통역과 동일하게 13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 

 

그리고 노트 어시스트 기능은 만연체로 기록된 글을 깔끔하게 회의록 형식으로 변환해 준다. 

 

이 기능은 핸드폰에서 보다 PC에서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기능이다. PC에서 신문을 스캔하고 노트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가독성 있는 글로 변환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서클 투 서치라는 기능을 구글고 합작으로 내놓았다.

 

 

 

유투브나 SNS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다고 제품이 맘에 들면 아래와 같이 지그재그로 그으면 관련 상품의 정보와 가격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구매 사이트로 연결일 해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에는 비슷한 가방을 컴퓨터에서 찾아서 비교해보고 맞는지 확인 하는 작업 그리고 가격을 찾는 수고를 덜어 준다.

 

 

카메라는 광학줌을 활용하고, 이미지 보정을 통해서 멀리에서 찍어도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고 한다. 

 

 

 

 

 

 

 

글라스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하고, 스크라치에 4배 강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열쇠나 동전에 

 

 

화면 반사율을 75% 저감했다고 한다. 야외에서 시인성 개선에 중요한 스펙이다. 반사가 줄여들면 야외에서도 밝은 화면 그대로 볼 수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갤럭시 S24 사전구매, 가격, 디스플레이, 스펙, 무게,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