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사용자 교통비 절감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지난해 월 평균 13,369원을 절약했고, 이는 대중교통비 지출액(62,716원)의 21.3%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소득층 이용자는 월 평균 17,657원을 절약해서 대중교통비의 30.9%를 절약했다고 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1년 12월 29만명이었으며,  '22년 12월 48.7만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53.6만명('23. 3월 현재)을 넘었고,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도 확대되어 현재 전국 17개 시‧도의 173개 시ㆍ군ㆍ구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연령은 20대(40%)·30대(34%) 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청년층의 이용이 많으며, 40대~60대의 이용자 비율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2년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 이상이 92.0%(매우만족55.6%, 약간 만족 36.4%)로 기록되어 사용자들의 경제적 이점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교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