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 시가 총액 1위 달성, 관련 ETF는?

미국 이자 전세계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이 애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초에 GPT를 발표하면서 AI분야에 보다 깊숙히 침투하면서,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AI 경쟁에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앞서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챗 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최대 투자자는 마이크로 소프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인 '코파일럿' 판매에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윈도우11에도 코파일럿 키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는 연초에 주당 250달러에서 최근에는 400달러를 넘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연초에 13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최근에는 180달러대로 주저 앉은 모습입니다. 

 

 

비율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많이 담고 있는 ETF는 XLK입니다. 약 22%를 담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주식수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많이 담고 있는 ETF는 SPY입니다. 약 6%에 불과하지만 ETF의 덩치가 크기 때문에 주식수로는 XLK에 약 3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