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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탤런트 이유진님이 출현했습니다.
기존 서울 반지하 집에서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아파트로 이사를 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보통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역시 방송도 얼마 안나오고 바로 내집 마련을 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로 전세금의 80%를 대출 받고, 대출 금리도 저리로 기존 서울의 월세 35만원 보다 저렴하게 월 이자를 내고 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대출 대상으로는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61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예비세대주 포함),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세대주(예비 세대주 포함)입니다.
아마도 이유진님은 작년에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이고, 순자산이 3.61억 이하여서 대출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 금리는 무려 1.8~2.7%입니다. 요즘 6~7% 대출 금리 대비해서 거의 공짜나 다름이 없네요..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 이내로 임차보증금의 80%이내입니다.
대출 기간은 최초 2년에서 4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10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절차는 아래와 같이 대출조건이 맞으면, 신청해서 자산심사를 하고 결과를 통보 받습니다. 그리고, 추가 서류를 제출은 대출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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