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뱅크, 국내엔 네이버페이,삼성페이,하나은행 연합

하루전에 애플뱅크의 상품이 출시되고 금리를 4.15%로 일반적인 은행 금리의 10배를 지급한다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골드만 삭스와 협력을 밝힌지 6개월만에 상품을 출시하는 것인데요

 

 

아이폰의 월랫앱에서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고,  애플 카드를 통해서 적립된 데일리 캐시 리워드가 저축계좌로 자동 입금되는 방식의 리워드 프로그램입니다.

 

애플, 연 4.15% 저축계좌, 애플페이 넘어 애플뱅크로

 

그리고 BNPL 서비스 (Buy Now, Pay Later)를 설명하면서, 국내에서는  네이버 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 그리고 토스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카드 수수료를 받는다고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국내의 진행 사항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네이버, 삼성, 하나은행이 연합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애플의 플랫폼을 담당하고, 하나은행은 골드만삭스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궁극적으로 네이버와 삼성 그리고 하나은행이 연합을 해서 통합서비스를 구축해서 애플통장과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사용 시에도 최대한의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습니다.

 

 

선불충전금(충전 포인트)의 개념이 혁신적으로 바뀌었는데,  고객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개설하면 선불충전금은 자동으로 손님 본인 명의 하나은행 제휴 계좌인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에 보관되면서,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통장과 같이 예금자보호법도 적용되며, 통장에 보관된 금액에 대해서 이자가 붙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네이버페이로 물건을 구매시 번거롭게 예치금을 넣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이자도 받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금리도 최대 4% 금리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 대해 1년간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하는 제한 사항은 존재합니다. 2023년 5월 2일 내 가입 시 1년간 제공됩니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적립과 이자, 충전금 보호라는 세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도와 주고 있습니다.

 

국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2%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으며, 현재 최단시간 50만 계좌, 40만 체크카드 돌파 중입니다. 

 

 

 

 

애플페이, 삼성페이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