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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제품

기아-LG전자, PBV 기반 모빌리티 혁신(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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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아와 LG전자의 전략적 협력

기아(000270)와 LG전자(066570)가 손을 잡고 목적기반차(PBV: Purpose Built Vehicle)의 공간 경험을 혁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양사는 4월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BV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 LG전자의 첨단 공간 솔루션을 결합해,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PBV에 최첨단 가전 제품을 접목하여 이동 중에도 사무실, 스튜디오, 라운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차량 경험 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2. PBV란? –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

PBV(Purpose Built Vehicle)는 특정 목적을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 하는 것이 특징이다.

PBV는 다음과 같은 목적에 맞춰 설계될 수 있다.

  • 이동형 사무실 – 원격 근무 및 출장자를 위한 업무 공간
  • 이동형 스튜디오 – 크리에이터, 1인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차량
  • 레저 및 캠핑용 차량 – 차크닉(차량+피크닉) 트렌드 반영
  •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차량 – 공유 모빌리티, 배송, 이동형 상점

기아는 PBV 시장을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중심으로 삼고 있으며,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PBV 공간 내 최첨단 AI 및 가전 솔루션 을 접목하려 하고 있다.

 

 

3.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기아는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공개 했다.

① ‘슈필라움 스튜디오’ – 1인 사업자를 위한 이동형 업무 공간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PBV 차량을 뜻한다.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1인 사업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이동형 스튜디오 컨셉 으로, 차량 내에서 업무와 생활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모듈형 가전 탑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모듈형 스타일러, 스마트미러, 커피머신 등이 포함
  • AI 기반 맞춤 서비스: 이동 중 AI가 잔여 이동 시간을 분석해, 최적의 스타일러 코스를 제안
  • 고객 맞춤형 공간 활용: 사무실뿐만 아니라 촬영·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②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 차크닉족을 위한 이동형 라운지

최근 ‘차크닉(차량+피크닉)’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기아와 LG전자는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PBV 차량 도 선보였다.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이동형 라운지 를 목표로 한다.

  • 첨단 주방 가전 탑재: 냉장고, 광파오븐, 와인셀러 등 캠핑·피크닉 필수 가전 장착
  • AI 스마트 라이팅 적용: 고객의 취향에 맞춰 LED 무드업 패널 조명 조절 가능
  • 완벽한 이동형 레저 공간: 차량 내부를 편안한 라운지처럼 활용 가능

기아는 LG전자와 협력해, PBV에 최적화된 AI 기반 가전 및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모빌리티 공간을 구현 할 계획이다.

4. LG전자의 역할 – AI 기반 스마트 가전 솔루션 적용

LG전자는 ‘AI 공간 솔루션’ 기술을 모빌리티 영역까지 확장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다음과 같은 기술을 PBV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

① AI 기반 스마트 가전 적용

  • AI 스타일러: 사용자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스타일링
  • 스마트미러: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 제공
  • 스마트 주방 가전: 차량 내에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광파오븐·와인셀러 등 최첨단 가전 장착

② 원격 제어 및 IoT 연동

LG전자는 차량 내 모든 가전을 스마트폰 및 IoT 기기와 연동하여 원격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 냉장고·에어컨·스타일러 원격 제어
  •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 차량 도착 시간에 맞춰 가전 자동 작동

5. 기아와 LG전자의 미래 전략 – PBV 시장 확대 전망

기아와 LG전자는 PBV 슈필라움 콘셉트카의 내년 하반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협력 하고 있다. 향후 PBV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두 기업의 협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① PBV 시장 전망

  • 2025년 글로벌 PBV 시장 규모 450억 달러 예상
  •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함께 PBV 수요 증가
  • 우버, 리프트, 아마존 등 PBV 기반 물류·모빌리티 기업 투자 확대

② 향후 협력 방향

  • 차량 내 AI 기술 고도화 → 공감지능(AI) 활용
  • 더 다양한 PBV 모델 출시 → 상업용, 레저용, 자율주행 서비스형 PBV 확장
  • 글로벌 시장 공략 → 북미·유럽·아시아 시장에 PBV 제품군 확대

 

 

6. 결론: 새로운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창출하다

기아와 LG전자의 협력은 단순한 자동차 제조를 넘어, 모빌리티를 ‘맞춤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시도 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PBV + AI + 스마트 가전 =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맞춤형 생활·업무 공간 제공
AI·IoT 기반 스마트 가전 도입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창출
PBV 시장 확대와 함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등장 가능성

기아와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 있으며, 향후 PB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