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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상위 10%는 몇억을 가지고 있나?

실현부자 2023. 12.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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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구의 자산 평균은 5.2억이고 금융자산이 1.2억 실물자산이 4.0억이었습니다. 가구의 부채는 0.9억으로 금융부채 0.66억, 임대보증금  0.24억이었습니다.

 

가구의 자산에서 가구의 부채를 뺀 순자산은 4.3억으로 작년 4.5억에 비해서 4.5% 하락했습니다. 

 

가구희 소득 평균은 6.7천만원으로 가구의 비소비지출 (세금, 연금, 이자비용 등)을 뺀 가처분 소득은 5.4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3월말 기준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 가구 29.6%, 1~2억원 미만 가구 15.5% 등 의순이며, 3억원 미만 가구가 전체 가구의 57.4%, 10억원 이상 가구가 10.3%를 차지 차지 하였습니다.

 

 

 

 

가구주 연령대별 순자산 보유액은 50대 가구가 4억 9,737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년대비 증감률은 39세이하 가구와 40대 가구에서 각각 9.4%, 7.1% 감소하였습니다.

 

 

 

 

 

자산의 운용은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가 50%를 넘었으며, 다음으로 부동산 구임과 부채상환 순이었습니다. 

 

금융자산은 예금이 88%로 많았고, 다음이 주식으로 8.7% 였습니다.

 

 

 

가구의 부채 규모는 9천만원이 넘어서 전년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보유가구중에 원리금 상환이 대부분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가계부채 상환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대답한 의견도 5.5%나 되었습니다.

 

 

 

 

2023년 3월말 기준 전체 가구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17.4%로 전년에 비해 0.7%p로 증가하였고,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9세 이하 가구(29.6%), 상용근로자 가구(20.0%), 소득4분위가구(19.6%), 순자산 1분위 가구(71.2%), 기타(월세 등) 가구(26.2%)가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