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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 포터블 스크린 출시
실현부자
2023. 6. 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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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는데요.
특히,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가 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해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화면을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기존에는 캠핑용품업체인 헬리녹소와 협업으로 만들었던 제품인데, 이번에는 차박에 유용한 전기차인 EV9 출시 기념으로 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Spec은 밝기는 550 루멘에 해상도는 FHD이고, 사운드는 5W입니다.
추가 기능으로는 화면을 알아서 맞춰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이 있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집에서 볼 때는 천장에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32,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서 최대 3시간동안 영화감상이 가능합니다.
더 프리스타일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USB-C타입 단자가 2개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