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통계청에서 맞벌이 가구 수를 조사했는데, 전년대비 2만 가구 늘어난 584만 6천 가구라고 합니다. 비중은 46.1%로 전년 대비해서 0.2%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농업·임업및어업(82.1%), 도소매·숙박음식점업(51.2%) 순으로 높았고,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406만 9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216만 8천 가구로 전년대비 7만 9천 가구 감소하였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맞벌이 가구는 50~59세 184만 4천 가구, 40~49세158만 8천 가구, 60세이상 146만 6천 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50~59세, 40~49세에서 각각 55.2%로 높았으며, 전체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상승했습니다.
맞벌이 가구는 대졸이상 315만 9천가구, 고졸 199만 2천 가구, 중졸이하 69만 5천 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대졸이상(50.4%), 고졸(44.9%) 순으로 높았습니다.
가 동일 직업에종사하는 가구는 192만 9천 가구로 전년대비 9천 가구 감소하였고, 동일 직업에 종사하는 동거 맞벌이 가구 비중은 37.6%로 전년대비0.6%p 하락했습니다.
자녀 수별로 보면, 맞벌이 가구는 자녀 1명 106만 6천 가구, 자녀2명95만 가구, 자녀 3명이상 15만 2천 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1인 가구는 722만 4천 가구로 전년대비 18만 4천 가구 증가하였고, 1인 취업 가구는 455만 5천 가구로 전년대비 20만 4천 가구 증가하였습니다. 임금수준별 임금근로자 비중은 200~300만원미만(35.3%), 300~400만원미만(23.7%) 순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인 취업 가구는 30~39세 107만 1천 가구, 60세이상96만 9천 가구, 15~29세 93만 6천 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교육정도별로 보면, 1인 취업 가구는 대졸이상 224만 4천 가구, 고졸158만 7천 가구 순으로 많았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33.3%),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30.6%)에서 100만원 미만 비중이 높고, 금융및보험업(39.5%)에서400만원 이상 비중이 높았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관리자는 400만원이상에서, 전문가및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등은 200~300만원미만에서, 단순노무종사자는 100만원미만에서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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