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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에 대한 의식 변화, 인구,가구,건강, 노동, 소득, 노후

실현부자 2023. 6.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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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7백만명)의 고령층진입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대응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자를65~74세, 75세 이상으로 세분하여 지난 10년간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변화를 분석하였습니다.

 

 

 

1. 인구, 가구, 건강

 

 2037년 7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16.0%로, 65~74세인구(15.9%)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 했고, 교육은 2020년 고졸 이상 비중이 65~74세는 49.3%, 75세 이상은 22.8%이며, 10년 전보다 65~74세의 고졸 이상 비중은 21.7%p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65세 기대여명은 21.6년, 75세 이상은 13.4년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2.2년, 1.6년 증가했습니다. 2022년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65~74세는 32.8%, 75세 이상은 18.9%이며, 10년 전보다 9.9%p, 5.2%p 각각 증가했습니다.

 

 

 

2. 노동 일자리

 

2022년 65~74세 59.6%가 장래 근로를 희망하였고, 75~79세는39.4%이며, 10년 전보다 11.9%p, 11.8%p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65~74세, 75~79세 모두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각각33.5%, 43.1%로 가장 높았으며, 10년 전보다 5.7%p, 5.6%p 각각 증가했습니다.

 

 

 

 

3. 소득 참여

 

2021년 65~74세는 근로·사업소득(54.2%), 75세 이상은연금·퇴직급여(42.4%)가 가장 높았습니다. 2021년 65~74세, 75세 이상의 공적연금 수급률은 각각62.3%, 45.1%이며, ’13년보다 9.8%p, 27.0%p 각각 증가했습니다.

 

2021년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 또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65~74세는 53.2%, 75세 이상은 41.0%로 10년 전보다 10.5%p, 6.1%p 각각 증가했고, 2021년 60대 94.5%, 70대 이상은 49.7%로, ’15년보다34.9%p, 31.8%p 각각 증가했습니다.

 

 

 

4. 노후

 

2021년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65~74세는 66.8%이고, 75세 이상은42.7%이며, 준비 방법은 공적연금이 가장 많았습니다. 2021년 65~74세의 85.8%, 75세 이상의 75.8%가 선호하는장례방법으로 화장을 선택했습니다.